119번째 강의 정리
* 자산 배분 관련 필독서
> 김성일 저자의 '마법의 돈 굴리기', '마법의 연금 굴리기'
* 탈무드에서 자산 배분에 대해 언급됨: "자산을 3등분하라. 사업, 땅, 현금(채권)."
> 이에 추가로 '장기적으로 오르는 자산'에 투자할 것, 리밸런싱을 하여 비중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.
> 실제로 주식, 채권, 부동산(미국 기준) 이 세 가지 자산으로 1994년~2019년 백테스트를 진행해본 결과,
CAGR(연복리 수익)이 9.3%였다. 다만 MDD는 37%로 다소 높았다.
* 19세기 비스마르크의 자산 배분
- 선진/이머징 주식 조금, 공모 조금, 단중기 채권 많이, 삼림에 많이 투자.
- 비스마르크의 자산관리인 '블라이히뢰더'는 주식, 채권, 부동산에 집중적으로 투자.
* 1950년대 마코위츠 曰: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에 분산 투자하라
> 예의 세 가지 자산(주식, 채권, 부동산) 중 주식과 부동산은 상관관계가 높았다.
> 주식이 떨어지는 경우 부동산도 함께 떨어지기 때문에 위험하다. 이로 인해 MDD도 37%였던 것.
* 미국의 대통령 후보 '해리 브라운'은 마코위츠의 지침대로 포트폴리오를 만든다.
> 해리 브라운은 자산을 4개로 분산한다. (주식, 현금, 채권, 금)
> 연 복리 8.12%, MDD 13.5% (1978~2019)
> 연 복리는 예의 세 자산에 투자한 것보다 1.2% 가량 떨어졌으나 MDD는 23.5%나 떨어졌다.
>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네 자산의 상관관계가 낮았기 때문이다. 즉, 하나의 자산이 떨어져도 다른 자산은 영향을 적게 받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.
* 1980년대 이후, 리스크 분산 기법들의 등장
> 자산을 금액별로 똑같이 배분하는 방법이 리스크가 높은 자산에는 적게, 리스크가 낮은 자산에는 많이 투자하는 방법으로 발전했다.
> 그러나 리스크 분산 기법의 효용은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략보다는 낮았다.
> ex) 레이 달리오의 4계절 포트폴리오
* 2000년대 이후, 동적 자산 배분의 탄생 (마켓 타이밍에 관한 연구 활발)
- 자산을 특정 비율로 배분하고 1년마다 리밸런싱하는 소극적인 방법(정적 자산 배분)의 진화
- 이러한 정적 자산 배분에 모멘텀을 투입하는 전략 등장 ( GTAA(2006), 듀얼 모멘텀(2013) )
- 가속화 듀얼모멘텀, FAA, EAA, PAA, VAA 등으로 발전
* 김성일 저자의 레슨: 정적 자산 배분은 횡보장, 동적 자산 배분은 추세장에 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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